키워드 트렌드 랭킹 서비스 랭키파이는 30일 한화 이글스 선수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류현진이 차지했다. 류현진 선수의 주간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지난주 대비 1549포인트 하락해 1만 6242포인트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페라자가 7080포인트를 받아 2위를 기록했다. 한주간 378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외에도 3위 황영묵이 6434포인트, 4위 이재용이 5748포인트, 5위 문동주가 5722포인트로 나타났다.
한편, 해당 순위에 있어서 선호도 역시 연령 및 성별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먼저, 성별을 보면 1위 류현진은 남성 78%, 여성 22%, 2위 페라자는 남성 75%, 여성 25%, 3위 황영묵은 남성 69%, 여성 31%, 5위 문동주는 남성 55%, 여성 45%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류현진이 10대 8%, 20대 28%, 30대 30%, 40대 22%, 50대 12%로 20대와 30대에서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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